EC21 - (주)옥서스 - Company Info

산소발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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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정보 ]

사람은 산 속, 들판, 혹은 바닷가와 같은 자연에서 살아야 된다고 저는 믿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거대 도시들도, 비록 산업혁명이 오래 전의 일이긴 하지만, 인체의 진화시계로 따져보면 기껏해야 방금 전에 생겨진 것입니다. 인체의 적응속도에 비해 환경변화는 턱없이 빠릅니다. 그래서 우리 몸은 자연에 있어야 정상입니다. 환경변화 중에서도 공기를 생각해 봅시다. 지금의 도시는 거대한 산소 소비자입니다. 산소공급원은 두 말할 것도 없이 숲, 풀, 해조류들입니다. 산소는 도시를 둘러 싼 공장에서부터 바람에 실려 혹은 퍼져 나와서 우리에게 도달합니다. 당연히 만들어지는 곳에서는 산소가 많으며, 쓰이는 곳에서는 희박해집니다.

그런데 왜 도시는 갈수록 더 갑갑해질까요? 전에도 사람은 모여 살았는데 말입니다. 그 답은 연료를 태우는 것에 있습니다. 자동차를 예를 들어 봅시다. 대충 배기량 2000cc(cycle당 2리터) 승용차가 2000rpm으로 운행 중이라고 하면(분당 1000cycle), 1분에 2000리터의 공기를 태우며 다니는 셈입니다. 반면 사람은 평균 호흡 당 0.5리터로 1분에 20번 이내로 숨을 쉽니다. 더구나 사람의 들숨과 날숨 사이에는 산소가 약 3-4%만 차이가 납니다. 어림잡아서 달리는 자동차 한 대는 사람 수 천명이 숨쉬는 것과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길에 나가면 깔린 자동차를 보면, 몇 만 명이 내 주위를 빼곡이 둘러싸고 숨쉬는 것이 됩니다. 그렇다고 내 자신이 사용하는 자동차를 딴 사람은 쓰지 말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예전의 도시에 비해, 산소소비량 측면에서 본, 인구밀도는 수천 배가 되지 않았을까요?

밀집된 산소소비의 피해자는 호흡기능이 떨어진 사람입니다. 노약자, 어린이, 해소나 천식이 있는 사람들, 기관지가 약한 사람들입니다. 당연히 흡연자도 포함됩니다. 호흡기는 퇴행성 기관으로 20대에 그 기능이 절정이었다가 나이가 듦에 따라 자연히 기능이 떨어지며, 나아지는 경우는 없는 장기로 알려집니다. 담배를 피우는(혹은 피웠던) 사람들은 산소경쟁에서 뒤처지는 부류입니다. 이들과 아울러 건강인 임에도 불구하고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아 호흡이 얕고, 가빠진 상태인 사람, 호흡기능이 비각성 상태인 수면 중에 저사소증으로 아침에 더 피곤하며 두통이 오는 분 등… 우리는 도시문명과 문화 속에서 삶을 향유하는 대신, 답답하고 칙칙한 공기를 자신에게 또는 타인에게 되돌립니다.

우리 옥서스는 인체가 마땅히 누려야 할 산소환경을 제공하려 합니다. 사용자가 소모하는 만큼의 산소를 발생시켜 보충하는, 소위 소극적인 방안은 물론, 자연 그대로의 산소분위기를 만드는 적극적인 방안도 제시하고자 합니다. 저희는 방안을 제시함에 필요한 기술은 가졌다고 자부합니다. 가진 기술에다 정열과 노력을 더하여 산소발생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이류의 연구개발기업이 되고자 합니다.

[ 판매 카테고리 ]

의약,건강,환경

의료,외과용구

회원 가입일	2008/04/17 (년/월/일)
역할 구분	판매상
사업형태	제조업체
설립년도	1999
총 종업원수	11 - 50
연간매출	USD 2,000,001 - 5,000,000

[ 연락처 정보 ]

회사명	(주)옥서스
주소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2동 899-6 4층 (주)옥서스 (우:431-836) 한국
전화번호	82 - 31 - 4775252
팩스번호	82 - 31 - 4770246
홈페이지	www.oxus.co.kr
담당자	정민재 / 과장